오픈메디칼-이원오엠에스, 생체활성화 모듈 적용 양산화 추진

파이낸셜뉴스입력 2021.01.14 12:24수정 2021.01.14 12:24

[파이낸셜뉴스] 헬스앤 뷰티 종합 유통사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이원오엠에스 (대표 남형호)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윈-윈 전략'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원오엠에스는 국내 주요 화장품 브랜드 매장에 설치된 매대용 스마트디스플레이를 공급했고 복합쇼핑몰 대형 전광판등 디지털 사이니지분야에서도 영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이원오엠에스에 오픈메디칼& 유앤아이텍이 보유한 생체활성화 모듈 특허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이원오엠에스는 자체 개발한 IOT상품과 플랫폼에 오픈메디칼이 보유한 기술을 통해 특화, 차별화요소를 확보할

 수 있다고 오픈메디칼은 전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이원오엠에스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미러와 슬립센서의 양산 적용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양사 

윈-윈이 기대된다"며 "오픈메디칼은 향후 생체활성화 모듈 기술을 더욱 커스터마이징해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양한 

산업군에 접목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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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101141223469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