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유엔아이텍 인수...신재호 대표 "건강허브 기능 강화 "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20.03.12 16:20 수정 : 2020.03.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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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생활건강, 의료기기 업체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전자파 감쇄 및 생체바이오기술을 보유한 유앤아이텍(대표 김창호)을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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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에 따르면 유앤아이텍은 유(you) & 아이(I) TECH로 '너와 나 모두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여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진행하겠다'를 모토로 1999년 설립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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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감쇄 특허 보유 및 중국, 미국 등 국제 특허출원과 20건 이상 정부기관의 유의미한 임상결과를 보유, 생체모듈 등 개발을 통해 정부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유앤아이텍은 또 횡파를 종파로 전환하는 종파응용 기술력을 보유, IT제품에 접목한 비이타민, 티파워유 등을 시장에 런칭하고 생체모듈, 팬던트, 슈퍼제퍼, 슈퍼콘센트 등도 개발했다고 오픈메디칼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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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픈메디칼은 최근 유앤아이텍의 비이타민과 티파워유를 중국 및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인도와도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발열감소, 전자파차단, 효율향상 등의 결과물을 통해 전기 배터리 수명 연장, 고속충전 등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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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 신 대표는 "유앤아이텍의 종파에너지 기술은 건강100세 시대에 도움이 되는 핵심아이템"이라며 "향후 스마트기기 및 전기차, AI스피커, 스마트팜 등 적용가능 산업이 무궁무진한 만큼 유앤아이텍의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사회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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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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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003121618277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