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사이트 리뉴얼…"고객만족도 높인다"
생활건강, 의료기기 종합유통사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의료기기 전문 사이트 오픈메디칼을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사이트 개편을 통해 카테고리 분류체제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객 UI를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과거 개인용과 병원용 의료기기, 건강식품의 대대분류 카테고리를 유사 콘텐츠 통합형태의 대분류 중심으로 재분류하고, 특히 콘텐츠의 양이 많은만큼 고객이 상품콘텐츠를 찾기 편리하도록 중분류, 소분류를 대폭 세분화했다. 이를통해 검색값이 아니더라도 카테고리 분류로 필요상품을 찾을수 있도록 카테고리 분류 세분화 및 UI 와 UX를 감안했다.
예를 들면 혈압계의 경우 개인용, 병원용구분을 팔뚝형, 손목형, 병원용, 무수은으로 분류하여 필요상품을 찾는데 편리하고, FORECASTING이 가능하다.
상품콘텐츠 위주의 사이트에서 인기상품군에 대해 베너를 전면 배치하고 띠배너로 보완, 모바일에서 상품 검색이 용이해져 구매가 편리하도록 배려했다는 설명이다.
현재도 인터넷매출에서 모바일 매출비중이 59%를 넘어서고, 향후도 지속 증가하는 만큼 모바일 구매가 용이하도록 카테고리 분류도 재분류했다.
이와함께 의료기기사이트 성격상 상품정보 전달 위주에서 방문자 즐거움과 알뜰구매를 위해 타임세일 코너와 매일매일 신상품 을 통해 새로운 상품 정보를 접할수 있고, 회원전용관을 통해 가입 회원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픈메디칼은 이번 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7월말까지 인기상품 타임세일과 여름용품 특가 모음전 을 진행한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고객님의 관심과 사랑이 오픈메디칼 존재의 이유이다"라며, "금번 사이트 개편은 모바일 보강과 이미지 추가를 통해 트랜드 변화를 반영한 만큼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고, 매출증대도 기대할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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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71046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