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연의 ] - 강한자가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간자가 강한자 (자신을 알아야) -
[ 삼국지연의 ]
- 강한자가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간자가 강한자 (자신을 알아야)
- 실기하고, 판단착오로 대업기회를 놓히다..
리더는 참모들 의견은 듣되, 자신의 신념과 철학도 겸비해야
(유비는 재갈공명에 의존도 너무 높음, 조조는 자신이 판단하고, 참모 의견청취)
사마의는 나아갈때와 물러날때를 알고, 때를 기다려 최후의 승자가 됨
1. 내가 조조였다면 (자신과 남을 알아야..)
(개선점)
- 유비 가벼이, 관우를 얻기위해 장수 희생, 대업이 늦어져.
- 실수했다면 사죄, 또다른 실수는 없어야 (여백사)
- 유표 부인과 작은 아들(유종)을 구태여 죽일 필요가 있었을까?
- 순욱, 순유등이 자신의 황제에 준하는 처우 불만에 죽음 방치까지야..
- 부모 모셔오는 임무는 핵심에게..(디테일이 부족)
(배울점)
- 큰아들, 조카를 잃는것보다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장수를 더 슬퍼함.
- 큰아들, 조카 및 장수를 잃게한 사람도 사적인 감정이라며 용서 (장수), 뛰어난 장수 얻음
- 자신도 군령에서 예외로 두지 않음.. 보리밭사건시 머리카락 자름.
- 황제를 모셔서 승상으로서 대의 명분 확보
- 백성안위를 걱정하고, 피해주지 말아야 (추수철 정벌 피함, 스피커에 환심)
- 대장장이와 단도를 같이 만듬으로써 공감대 형성, 솔선수범
- 원소 세력이 강성하여 나도 자신이 없거늘 수하장수들이야 (부하내통 눈감아줌)
- 공들이 출정을 말린것은 합당한 일, 내뜻과 어긋나도 의견 존중.
- 신하, 백성 소중히 여겨, 인재를 향한 끝없는 목마름
낙관적인 성격(적벽대전에서 패하고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재기)
2. 사마의 (중달): 가장 연구해볼만한 인물...
- 나아갈 때, 물러갈때를 앎 (병을 핑계로 등용거부, 병을 이유로 기회노림)
- 자신을 낮추고, 자신을 알고 때를 기다림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이기다- 현명)
● 재갈공명은 자신의 상대가 아니니 100번 마주치면 100번 피해야..
- 자신이 건국의 초석을 다짐 (진의 통일? 촉,오의 자멸): 사실상 천하통일
- 조상에 군권을 빼앗겼으나 병을 핑계로 은인자중, 정변 일으켜 권력장악
- 둔전을 실시해 국방을 강화, 농업생산성 안정
3. 내가 유비였다면 (리더로서 덕은 있으나 우유부단하고, 감정에 치우침)
(개선점)
- 유표의 영지를 물려 받고, 유표 가족 보호, 대업에 매진 (실기1)
- 책사(공명,봉추), 관우,장비,조자룡등 장수까지 젊어서 대업을 추진했어야..
- 관우복수위해 오정벌보다 오와 연합해 위를 정벌(재갈량, 조자량 배제) (실기2)
→ 조조가 자신의 큰아들을 죽게한 사람(장수)도 용서 (사적인 감정이라고...)
- 백성 안위도 중요하지만 대업에 매진 (자진, 백성챙기려 목숨부지 어려움)
- 유선이 아닌 공명에게 선위하는게 정답 (실기3)
→ 공명이 다스리고, 유선을 가르켜 인재가 되면 그때 선위여부 판단
(배울점)
- 삼고초려등 사람을 얻는데 공을 들여야, 어찌 오시라 하겠느냐..
- 여러장수 능력, 내 옹색한 운수, 명군을 섬겨 공명을 떨쳐라.
- 아두를 구하고, 만신창이가된 조자룡 앞에서 아두를 내팽겨친것
덕으로 부하와 백성을 대하고, 항상 대의명분에 충실함
[판단력/느낀점 ]
- 원소와 조조중 조조를 택해야 하는 이유 (장수의 가후 책사)
→ 황제모시고, 조서만들어 대의 명분
원소는 강성하고 우리는 약하니 조조가 우리를 우대 할것
천하를 얻겠다는 큰뜻으로 사사로운 원한 버리고, 덕으로 세상 밝힐것
- 장요가 관우에게
→ 공께서 싸우다 죽으면 유비와 생사를 같이하겠다는 약속 못지킴
가솔을 돌보기로한 유비의 두부인 못지키고, 유비와 믿음 저버림
살면서 유비와 약속, 두부인 지켜, 큰일에 몸바쳐
- 인재를 모은다. 승상으로서 명분, 힘을 지녀야..
- 주유: 임금도 신하를 가려뽑듯이, 신하도 임금을 가려 섬긴다.
- 무릇 선비가 군주를 잘못 선택한것은 어리석은것, 무슨 여한이 있겠는가?
- 나는 죽음은 두렵지 않소, 우리 주군을 욕되게 하는것은 참을수 없소..
- 군령을 세우려면 너희를 죽여야 겠지만, 그럴수 없다. 산속으로 도망쳐라.
- 주인이 존귀하면 신하도 영화, 주인이 근심 많으면 신하도 욕이 된다.
- 내가 죽을 지언정 어찌 인의에 어긋난 일을 행하겠느냐
- 공명의 실수
1) 유선에게 충성한것, 아니면 유비에 본인이 황제를 맡다가 물려주겠다고 함: 시대상 불가, 공명 성격상 불가
2) 적벽대전에서 관우에게 조조를 맡긴것: 과단성있게 처리했어야 후환이 없었을텐데.. 대업을 이루었을텐데..
3) 마속의 장단점을 너무 잘알면서도 마속에게 너무 큰 역할을 맡겨 마속에게도 불행이고, 우리에게도 큰손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