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아이테크씨엔씨와 전략적 제휴...병원 편의성 극대화 추진
임윤규 기자 yklim@dt.co.kr | 입력: 2014-12-19 16:28
아이테크씨엔씨(대표 우성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19일부터 오픈메디칼에서
아이테크씨엔씨 제품을 인터넷판매 한다고 밝혔다.
아이테크씨엔씨는 CCTV, 영상감시장치 및 주변기기비지니스를 15년간 진행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것을 목표로 하는 회사로, 보유상품은 돔카메라, 적외선카메라,
DVR녹화기, 미니어쳐카메라등을 중심으로 각종 악세사리 및 모니터등도 판매하고 있다.
취급 브랜드는 세계영상보안 1위기업인 HIK VISION과 삼성테크윈, 코스닥기업인 씨앤비텍
총판등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총망라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오픈메디칼을 통해 구매하는 CCTV, 영상감사장치는
특가로 판매하며, 구매가격의 5%를 특별적립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현재 CCTV시장은 최근 급격한 노령화사회로 요양병원, 요양원등에서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사이클, 수영등 각조 레저활동시 촬영하고 김병만 정글의 법칙으로 유명세를 탄 고프로캠등
적용범위가 갈수록 넓어지고, 고급화되는 추세이다.
신재호 오픈메디칼 사장은 "이번 제휴는 노령화사회로 아이테크씨엔씨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주요 고객인 병원, 요양원, 복지관등의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검토하게 됐다"며
오픈메디칼은 "아이테크씨엔씨와 제휴를 통하여 주요고객인 병원, 요양병원등 설치시
설치비 무료, 가격 할인으로 업무 편의성, 가격할인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픈메디칼은 요양병원, 요양원, 복지관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세동기, 산소호흡용품등
보급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정용철기자 jungyc@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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