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전자파, 티파워유로 차단한다
현대인들은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TV, VR 등을 사용하면서 전자파 및 블루라이트로 인한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이에 생활,건강·의료기기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유앤아이텍과 함께 전자파감쇄장치 티파워유(tpoweru)를 선보였다.
티파워유를 개발한 유앤아이텍은 생체대사 활성화 기술을 IT제품에 응용, 유해한 전자파와 블루라이트를 상쇄시켜 컴퓨터 VDT증후군 완화, 시력보호, 안구건조 완화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티파워유는 스마트기기 이용 중 안구 건조, 두통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전자파 감쇄 장치다. 컴퓨터에 꽂으면 인체에 미치는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영향을 줄여준다.
해당 제품은 한국산업기술원 2018년 4월 측정결과 SAR를 평균 73% 상쇄시켜 전자파로 인해 나타나는 열작용, 비열 작용, 자극 작용 등의 노출을 줄일 수 있다.
티파워유는 횡파를 종파로 바꾸는 바이오헬스 기술이 적용됐다. 유앤아이텍은 서울대학교, 동국대학교, 건양대학교와의 연구를 통해 KOTRA 글로벌 브랜드 인증, 전자파 감쇄기술 특허를 획득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비이타민을 이용해 스마트폰 평균 온도도 1.5도 낮추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재호 대표는 "현대인들이 하루종일 사용하는 컴퓨터는 사람에게 편리함을 주는 반면 전자파, 블루라이트 등으로 유해한 영향을 주기도 한다"며 "전자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유관 상품군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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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905100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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