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생활건강·의료기기업체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기능성 생수 전문기업인 코리워터스(대표 전진철)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셀바인워터·로미겐워터' 제품에 대한 총판을 담당키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오픈메디칼은 이번 제휴를 통해 신상품 출시, 수출진행에 대한 상호 협조 및 브랜딩,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생수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코리워터스는 미네랄,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셀레늄·바나늄·규소 등을 함유한 기능성 생수를 내놓고 있다. 2015년 9월 판매를 시작해 전국 약국과 병·의원, 호텔, 카지노 등에 납품하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코리워터스가 내놓는 생수는 청정한 취수환경, 뛰어난 수질로 셀레늄·바나듐·규소를 함유한 pH7.8의 약알카리성이 특징이다. 코리워터스 측은 철저한 방진·방균상태의 클린생산공정을
거치고 5차 UV살균을 통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메디칼은 용융소금 '원솔트'출시에 이어 기능성 생수를 통해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픈메디칼은 코리워터스와 제휴 기념으로 전상품 특별적립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정기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간 구매권을 만들어 배달 서비스와 추가 할인혜택도 준다.
전진철 코리워터스 대표는 "좋은 생수를 보유한 코리워터스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마케팅이 뛰어난 오픈메디칼이 상호 윈윈하는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재호 오픈메디칼 대표는 "생수시장은 성장잠재력뿐 아나라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만큼 차분히 신뢰를 쌓아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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