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음료제조업체 OKF와 제휴…프리미엄 건강 음료사업 진출
헬스앤 뷰티 종합 유통사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음료제조업체인 OKF 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프리미엄 건강 음료 사업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OKF는 전세계 알로에 음료 시장에서 점유율 76%를 차지하고 있다. 자체 제품 외에도 코카콜라, 썬키스트,코스트코 등 세계적인 기업에 OEM도 진행하며, 알로에 제품외에도 비타민워터, 스파클링, 커피, 라떼, 사이다, 콜라 등의 제품도 제조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상호 부족한 네트워크를 보완하고, 윈-윈포인트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OKF는 오픈메디칼을 통해 기존에 해외와 오프라인 중심의 고객층을 온라인으로 확장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오픈메디칼은 OKF의 뛰어난 품질 및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온라인은 물론 기업 특판 및 행사 사은품 시장에서 새로운 파이를 만들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