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미세먼지마스크 '올가드 가족사랑마스크' 출시…"의약외품사업 진출"

생활건강 의료기기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피엔티와 협업으로 '올가드 가족사랑마스크'를 출시하고, 미세먼지 위생용품·의약외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가드 가족사랑마스크'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KF-94 방역마스크로 황사 및 미세먼지 피해방지에 도움을 받을수 있다.

오픈메디칼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올가드 마스크'는 'eco label sheet'(oeko-tex 1st class: 1등급 시트 원단)를 사용하여 인체 안정성이 검증된 무자극 시트이며,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부드럽고 신축성이 우수하다.

또한 굴곡진 부위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착용시 호흡이 편안하고 4중구조 초정전 필터로 한층 강화된 초정전 필터로 황사와 미세먼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한다는 것.

유아 피부 직접 접촉 사용 안전성도 획득하였으며, 기능성 코지지대로 흘러내리지 않고 안경의 김 서림을 방지해 준다.

올가드는 KF-94 대형, 중형, 소형 3종으로 출시하며, 기존 2월에 출시한 '오픈메디칼 나노필터 데일리 마스크' KF-80, 94 2종과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은 이번에 출시한 올가드KF-94 3종 외에도 내년봄에 KF-80도추가로출시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에서는 가을철 미세먼지 나쁨에 대비하여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창고대방출특가전'과 패밀리사이트 오픈비투비에서 미세먼지 마스크 특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신재호 오픈메디칼 대표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하여 나노필터 마스크에 이어 미세먼지 예방상품을 추가로 출시하게 되었다"며,"최근 상시적 피해를 주는 황사, 미세먼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손세정제, 미세먼지 차단 창문필터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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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etanews.net/article/918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