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 주는 염도계 선보여

최근 건강 100세 시대에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나트륨 함량을 줄이려고 염도계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나트륨을 과잉 섭취할 경우, 심장병이나 뇌졸증, 고혈압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이에 생활건강 의료기기 쇼핑몰 오픈메디칼(www.openmedical.co.kr)이 29일, 적정한 염분 측정을 도와주는 염도측정기를 선보였다.

염도계는 수분에 염분이 함유된 정도를 측정하는 기기로 가정에서 건강을위한 저염식단을 짜거나 음식점에서 일정한 맛으로 간을 하기 위해 사용된다.음식용으로는 측정범위 5% 내외가 충분하다.

가정에서는 일반적으로 가정용염도계를 주로 사용하며 최근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염도계도 나와 일자별 염도섭취량을 통계로도 볼수 있다.

대표적인 염도계 제조사로는 기미상궁과 타니타, 대윤계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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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별로 '기미상궁 SB-1500'는 전기전도도 측정방식의 염도계로, 센서가 컵 타입으로 되어있어 음식을 조리할때 국물을 쉽게 담아 측정할수 있다. 끓는물에서도 측정이 가능하다.

생활방수가 되며 절전기능으로 배터리효율이 높다.

'기미상궁 SB-2000'는 전기전도도 측정방식의 염도계로 0.01%부터 10.0%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측정물을 자동감지하기 때문에 스위치가 없고, 측정물에 센서를 담그기만 하면 자동으로 전원스위치가 켜지면서 제품이 작동한다. 생활방수와 절전기능이 있으며 전원 켜짐과 측정시작 및 측정완료를 진동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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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타니타의 디지털염도계 6302'은 염분을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염도계이며, 스푼형태로 액상의 음식을 측정하는데에 최적화 됐다.

on버튼으로 제품을 작동하며, 0.5~0.8%범위 0.9~1.1%범위 1.2이상~ 범위 세가지중 해당되는 범주에 불이들어와 사용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일본 완제품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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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케어 DMT-20N'은 전기전도도 측정방식의 염도계로 0.01~5.0%까지 측정되며, 펜타입과 보조스푼 등 측정 방법이 자유롭다.

리튬이온 충전식 배터리 채용으로 별도의 배터리 교체가 필요없으며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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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픈메디칼에서는 가정용 염도측정기를 7만~8만 원대, 블루투스 염도측정기는 16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해수관리등 연구목적용 염도계는 더 높은 측정범위를 갖는 제품으로 150만 원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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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트륨을 측정하는것 외에도 식생활에서 미역, 다시마, 토마토, 미나리등을 섭취하시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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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최근 나트륨 섭취를 줄이려는 추세로 대량급식을 하는 학교나 프랜차이즈 음식점등에서 염도계의 대량구매나 견적요청이 늘고 있다"며, "생활속에 건강을 위한 염도계, 산도계, 당도계 사용이 요식업계뿐 아니라 일반 가정집에서도 확산되는바, 정보를 드리기 위해 구매가이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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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로가기

http://news.joins.com/article/2094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