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중앙일보] 오픈비투비, 지진·재난 구호용품 모음관 운영
생활, 건강 종합유통사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 에서 운영하는 오픈비투비는 최근 경주 지진발생으로 인한 재난, 지진 구호용품에 대한 문의가 급증해 이와 관련 '지진/재난 구호용품 모음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진, 재난 구호용품중 주로 판매되는 상품은 휴대용 미니정수기와 비상 랜턴, 소형 구급함, 붕대, 반창고, 소독액과 핫팩, 마스크 등이며,기타 라면, 생수, 이온음료등 비상식량과 침낭, 맥가이버칼, 안전재킷, 생존배낭 등 다양하다.
오픈비투비에서 준비한 지진/재난 구호용품 전용관은 패밀리사이트인 오픈메디칼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지진/재난 구호용품 모음관 외에도 기관에서 대량구매 편의를 위해 사이트내 온라인 견적요청 게시판 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견적요청, 전화상담등을 받을 수 있다.
지진, 재난 구호용품 모음관에는 재난시 구조기관에서 필요한 심장 자동제세동기, 들것, 각종 필수보호대등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오픈비투비에서는 금번 '지진, 재난 구호용품관' 오픈을 계기로 제세동기, 병원용혈압계등 고가의 상품 대상으로 100대 한정 9월말 까지 초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오픈비투비 노병철 운영대표는 “지진/재난 구호용품 모음관을 통해 지진등에 필요한 필수용품을 구비하여 고객 편의성을 도모하고자한다"며, "오픈비투비는 사업자 고객들에게 박스상품등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확보하여 상호 윈-윈 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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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0616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