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오픈비투비`로 종합 유통몰 허브로 영역 확대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이 종합 도매몰 `오픈비투비(www.openb2b.co.kr)`를 열고 B2B 종합 유통과 수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오픈비투비는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일회용 커피, 브라운체온계, 챔피온 안마기, 병원용 혈압계, 제세동기, 칫솔 살균기 등 100개 인기상품 대상으로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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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비투비는 종합 도매몰을 지향하며 상품은 크게 5개 대분류로 나눠 가전, 리빙, 레저 등을 포괄하는 생활 카테고리, 국내외 브랜드와 백화점 전용 화장품 카테고리, 가정 및 병원용 의료기기 카테고리, 병원 수술기구 및 의료소모품 카테고리, 영업 사업자를 위한 판촉과 선물 카테고리를 포괄하고 있다.

현재 도매몰이 생활 카테고리나 화장품, 병원 소모품등 전문 영역별로 나뉘어 있는데 반해 오픈비투비는 이들을 전부 포함한 종합 도매몰을 지향한다. 오픈비투비는 가격비교사이트 마이마진 운영과 오픈메디칼, 오픈코스메틱 사이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 유통제품에 병원 의료기기와 의료소모품을 포괄적 유통하는 비투비몰이다.

사이트는 8월 17일 생활, 레저, 유아, 스포츠, 선물과 판촉용품, 응급구조, 재활기구를 시작으로 8월 29일 화장품, 의료기기, 병원용 비품, 의료 소모품, 묶음상품을 완비한다. 사업자 입점 승인절차는 쇼핑몰에 사업자 회원 정보를 기입하고, 사업자 등록증 사본 발송 후 승인심사를 거쳐 승인 완료 후 이용하면 된다.

오픈비투비 신재호 대표는 "B2C위주 사업에서 생활에서 병원관련 제품까지 망라한 생활건강 종합 유통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라며 "사업주 입장에서 커피에서 생활용품, 가전,의료기기까지 필요한 모든 상품을 경쟁력 있게 구비해 원스톱 서비스를 위한 유통허브 몰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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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60817000049

오픈메디칼, `오픈비투비`로 종합 유통몰 허브로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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